전국 최대 규모 해양경찰훈련시설 준공 FTS

 

 전국 최대 규모 해양경찰훈련시설 준공


  <앵커>
  전국 해양경찰관의 훈련 요람이 될
  해양경찰 훈련시설이 삼척시 근덕면에 둥지를 틀었습니다.

  전국 경찰 수련원 가운데
  가장 큰 규모로 준공된 해양경찰 훈련시설을
  손응덕 기자가 소개합니다.
 
  <기자>
  동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.

 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에
  해양경찰 특공대 훈련시설이 들어섰습니다.

  전국 해양경찰관의 훈련 요람이 될 이 곳은
  대테러 훈련 등 해상특수 임무 수행을 위한 훈련장으로 활용됩니다.

  <인터뷰- 이점용 경정 /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장>
  [우리 특공대 훈련시설이 준공됨으로 인해서 저희 특공대원들이
  강인한 체력과 기술을 연마하고 또한 군과 경찰 등 합동훈련을 통한
  협력체제를 강화해서 적의 어떠한 테러에도 강력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해 나갈 것입니다.

  야외훈련장 등 8만 ㎡의 부지에 들어선 이 시설은
  41개의 객실을 갖춘 콘도형 숙영동을 비롯해
  훈련동 등 전국 경찰 수련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.

  특히 선박모형의 대터러동은
  선박 진입 후 테러범 소탕과 실내사격 등
  해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맞는
  최신의 전문훈련시설을 갖췄습니다.

  또 선박의 사령부인
  조타실을 장악하기 위해 마련된 훈련장과
  레펠 등을 훈련하는 강습훈련장 등
  맞춤형 해상특수임무 훈련장으로 조성됐습니다.

  삼척시는 이번 훈련시설의 준공으로
  앞으로 전국 해양경찰관들의 지역 방문이 이어져
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
  이날 준공식을 가진 해양경찰 특공대 훈련시설은
  내년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.

 [ FTS ::동해해양경찰특공대 훈련장 시공]